재미있는 디테일이 포인트인 짙은 네이비 캐시미어 원단으로 만들어진 폴로 코트입니다.
폴로코트 (POLO COAT)라는 이름 때문에 유명한 폴로 브랜드의 코트로 오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.
사실 폴로코트는 폴로 스포츠를 관람하거나 플레이할 때 선수들의 체온을 보온하기 위해서 입었다고 합니다.
그리고 정장같은 재킷 위에 입는 오버사이즈의 코트로 나왔다고 합니다.
폴로코트의 특징 !
1. 더블 체스트 방식의 6개의 단추로 되어있다.
2. 소매 끝을 커프스(걷어올린 방식)를 택한다.
3. 허리 뒤쪽에는 벨트가 있다.
4. 커다란 뚜껑 주머니가 달린다.
CASHMERE 80%, WOOL 20% - 캐시미어가 블랜딩 된 원단으로 제작.
MTM (Made-To-Measure) 방식으로 제작 (제작 기간은 3주)
craftsman in the city,
twohands (투핸즈)
투핸즈는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도시의 감수성이 담긴 옷을 전개합니다.
투핸즈 서울의 서비스는 예약제로 제공됩니다. 방문 전 예약을 부탁드립니다.
'Tailor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밝고 당당한 유팀장님의 New Suit (밝은 네이비 수트 & 옅은 핑크 셔츠) (0) | 2021.06.04 |
---|---|
twohands shoes (투핸즈 서울 예복 구두) (0) | 2021.01.20 |
RAGLAN COAT (래글런 코트) (0) | 2020.12.07 |
맞춤정장의 과정 (Tailor's work process) (0) | 2020.12.07 |
비즈니스 우먼들의 첫 수트 (여성 맞춤정장) (0) | 2020.12.07 |